B컷 in 서울책보고

2023 세종도서 입고 현장

 

 

지난 휴관일의 서울책보고에서는 새로운 책을 한가득 쌓아놓고 책 속에 빠지는 날이었습니다.📚

1년에 딱 한 번 있는 세종도서 입고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북카페에는 양옆으로 세종도서 서가가 있는데

이곳에는 매해 🚩한국출판문화사업진흥원이 선정한 세종도서가 가득 꽂혀져 있습니다. 

크게 학술부문과 교양부문으로 나뉘고,

세부목록으로는 기술과학, 사회과학, 문학, 언어, 예술, 종교, 종류,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이 서울책보고에 도착했습니다.

2023년에 선정된 따끈따끈한 책이 도착한 만큼

어떤 책이 들어왔을지 궁금한 마음에 더욱 서가를 유심히 살펴보게 만들죠😚

 

 

 

 

이러한 세종도서가 오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서가를 비우는 것입니다

2022년 세종도서를 모두 옮겨놓았더니 텅 비어버린 서가를 깨끗하게 닦아놓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하는 일은 책 분류하기!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입니다

 

 

 

 

박스 안에 가득 찬 책을 한 권, 한 권 꺼내 책 제목과 분류를 확인하고,

분류에 맞게 책을 차곡차곡 쌓아놓습니다

그리고 쌓아둔 책을 한 번에 분실 방지 태그를 부착한 뒤

분류에 맞게 책을 꽂아놓으면 끝입니다!

 

 

 

 

 

지금 세종도서 서가에는 🌸따끈따끈한 책이 가득 들어와 있으니

서울책보고에 오시면 꼭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