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31
ETC.[B컷 in 서울책보고] 독립출판물 서가에 신간이 도착했습니다!
B컷 in 서울책보고
독립출판물 서가에 신간이 도착했습니다!
저번 웹진 30호에서 독립출판물의 신착도서 전시서가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 31호에서도 독립출판물 서가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유는 따끈따끈한 새 책이 도착했기 때문입니다👀✨
📌서울책보고의 독립출판물 서가에 오는 책들은 모두 직접 엄선하여 구매하는 책입니다.
매번 다양한 독립서점에서 구매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구매한 ✨독립서점은 총 4곳입니다.
📙종로구에 있는 사진책방 고래
📘동대문구에 있는 무아레 서점
📕금천구에 있는 책방 올오어낫싱(바이클로지)
📒구로구에 있는 콕콕콕 그림책방
📚신착 도서에는
《익숙하지만 불편한 나의 고질삐용》,
《껌이지》,
《엄마 나는 이제 내가 키울게》,
《인류 최후의 목욕탕》,
《사라질 곳에 살던 사람들》,
《모자의 숲》 등으로 무려 총 99권의 책이 들어왔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모양의 책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신착 도서 중에서 독립출판물의 담당자✨의 인상적인 도서도 궁금해지는데요!👏👏
바로 《661661 삐삐암호사전》과 《우리가 어른보다 똑똑해요》입니다.🎉
💡《661661 삐삐암호사전》은 1990년대 사용하던 삐삐의 암호를 모아놓은 책입니다.
이렇게 많은 암호를 모두 어떻게 외워서 사용했을까요🧐
책을 읽다보면 마치 퀴즈를 푸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이 뜻을 이 암호로 정했을까!
궁금해지는 놀라운 암호도 많은 책입니다.
💡《우리가 어른보다 똑똑해요》는 제작 과정이 특별한 책입니다.
이 책은 세상에 2,000권밖에 없는 책이거든요! 서울책보고에는 1,504번째 책이 전시되어있습니다.☘
한 장, 한 장 직접 활판 인쇄기로 찍어 만든 책이라 고전책의 느낌이 살아나기도 하고,
또 평소에 보던 책과는 다른 느낌이라 특별함을 느끼게 하는 책입니다.
벽면의 독립출판물 나무 판 아래에도 새로 도착한 도서들이 모여있는데요,
이곳에는 📒콕콕콕 그림책방의 큐레이션 목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책 소개와 함께 감상 포인트가 적혀있으니 그림책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큐레이션 소개를 놓치지 마세요!🔍
그리고 그 옆에 있는 독립서점 명함과 브로셔, 책갈피가 놓여있는 공간에도
따끈따끈하게 도착한 명함, 스티커 등이 추가되었습니다.
이곳에 전시되어있는 명함과 책갈피는 자유롭게 가져가셔도 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독립출판물이 궁금하시다면 서울책보고의 독립출판물 공간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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