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컷 in 서울책보고 

서울책보고에 겨울이 내려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12월과 함께 

서울책보고에 내려온 겨울의 생성(?) 과정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기 보이는 커다란 하얀 물고기 같은 형상은 뭘까요?

강원도 인제에서 바로 도착한 것 같은 저 자작나무는 또 뭘까요? 

 

 

 

 

한편, 북카페 쪽도 뭔가 분주합니다.

테이블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솔솔 흘러나오는데요.

 

 

 

 

 

서울책보고 미니어처와 겨울성 미니어처도 보이네요!

  

 

 

 

슬슬 모양이 잡혀가는 무대~!  

 

 

 

 

크리스마스 트리도 보이고요.

 

과연, 커다란 하얀 물고기와 자작나무와 서울책보고 미니어처,

동유럽에서 빌려온 것 같은 작은 성들은 어떤 모양으로 완성되었을까요?

 

 

 

 

 

 

 

 

 

와우~!

커다란 하얀 물고기는 서울책보고 겨울 마을의 베이스였고,

자작나무는 그 겨울 마을을 지켜주는 나무들이었네요.

미니어처들은 그 마을에 옹기종기 모여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겨주고 있고요.

 

 

북카페 테이블은 이렇게 변신했답니다~!

 

 

북카페에도 따스한 분위기의 겨울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렇게 서울책보고에 겨울이 내려왔어요. 

 

 

차가운 날씨가 우리 마음까지 얼어붙게 만드는 한겨울,

서울책보고에 오셔서 몸과 마음을 같이 녹여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