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19
COMMUNITY[시민의 시간] 아, 여기 참 좋다_@remember84_
시민의 시간
서울책보고를 경험한 시민들이 SNS에 남긴 서울책보고 리뷰를 선별한 코너.
시민들이 바라본 서울책보고의 얼굴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한 마음에 매일 #서울책보고 해시태그를 뒤적이는데요.
그 리뷰를 하나하나 읽다 보면,
서울책보고의 존재 이유를 누구보다 밝은 눈으로 알아보시는 시민분들을 만날 때가 있어
종종 전율이 인답니다.
매달 그 전율의 리뷰를 소개하는 ‘시민의 시간’
*
아, 여기 참 좋다
@remember84_
집과 멀지 않은 곳에 보물같은 곳이 있었네
#서울책보고
들어서자마자 마치 터널 같은 모형의 길,
그 길을 꽉 채우고 있는 책장이 압도한다.
빽빽하게 놓여있는 책들은
서울시의 헌책방들이 내놓은 책들로
그 규모가 12만여 권이 된다고 한다.
사실 아직 새 책이 제일 좋은 나지만,
친한 사람들과 읽은 책들을 나눔해 보면서
꼭 새 책만이 좋다는 생각을 내려놓게 됐다.
게다가 오늘 직접 헌책을 만져보고 들여다보니
새것이나 다름없게 느껴지는 책도 참 많았다는 것.
이 곳은 단지 헌책방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반대편 서가에서 다양한 독립출판물들을 경험할 수 있고,
기획 전시, 특별한 큐레이팅 서적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아_여기_참_좋다
#잠실가볼만한곳 #유니크베뉴 #헌책방 #MICE #힐링스타그램 #서울관광재단 #유니크베뉴방문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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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서울책보고 홍보대사세요?
아니면, 어디 기자세요?
어쩜 이렇게 디테일하게 서울책보고 곳곳을 소개해주셨는지...
정말 이런 눈 밝은 시민분들 덕분에 서울책보고는 늘 힘을 내게 됩니다.
집과 멀지 않은 곳이니,
자주자주 놀러오셔서 서울책보고의 매력을 마음껏 누려주세요.
소개된 리뷰는 모두 허락을 받고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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