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19
COMMUNITY[시민의 시간] 책이 보물이 되는 공간_@ssunikkeo
시민의 시간
서울책보고를 경험한 시민들이 SNS에 남긴 서울책보고 리뷰를 선별한 코너.
시민들이 바라본 서울책보고의 얼굴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한 마음에 매일 #서울책보고 해시태그를 뒤적이는데요.
그 리뷰를 하나하나 읽다 보면,
서울책보고의 존재 이유를 누구보다 밝은 눈으로 알아보시는 시민분들을 만날 때가 있어
종종 전율이 인답니다.
매달 그 전율의 리뷰를 소개하는 ‘시민의 시간’
*
책이 보물이 되는 공간
@ssunikkeo
책읽기를 힘들어하는 내가 요즘은 주말에 책보고 들락날락하는 데 취미를 붙였다.
오늘은 와서 시 필사하고 시집도 뒤적거려 보고...
그러다가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발견...!
최근 와서 찾았을 때는 계속 없었는데 오늘이 날이었나보다.
계산하고 영수증에
#책이_보물이_되는_공간
이라고 되어 있는데 격한 공감... 내가 찾던 보물이 오늘 여기 있었다!
#서울책보고 #사서함110호의우편물 #절판시집의추억
*
주말에 책보고 들락날락하는 취미라뇨!
서울책보고에 주말마다 들르시다 보면,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처럼 애타게 찾던 헌책도 찾게 되고,
기획 전시 공간에서 매계절 새로운 전시도 구경하고,
이번처럼 시를 필사하며, 감수성도 가득 채워서 가실 수 있을 거예요.
소개된 리뷰는 모두 허락을 받고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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