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서명본, 도서 후면부 색지(내지) 접힌 자국 있음
사과를 반으로 쪼개면 나비가 된다. 그 나비를 따라 나빌레라 훨훨 날아다니다 보면 다시 사과꽃 환하게 핀 한마을에 도달한다.
전쟁이 다녀갔고 울음이 머물렀으며, 마음 착했던 사람들이 울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오히려 목놓아 울고 싶었던 이야기.
창작동화콘서트로 무대에 올랐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그림책 〈사과꽃〉으로 다시 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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