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2022년 다섯 번째, 서울책보고 웹진
이번 호 주제는 <정상 가족?>으로 5월의 끝자락에 이르러 곱씹어보는 가족 이야기입니다.
이번 주제의 방점은 '정상 가족' 뒤에 붙은 물음표에 있는데요. ???
2020년대에 들어 가족의 정의가 여러모로 논의의 대상이 되고,
가족의 범위가 새롭게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족에 대해 질문하는 글들을 담아보았습니다.
어느 때보다 풍성한 내용을 자랑하는 목차 한 번 소개해볼게요.
미지의 마음을 존중하다 #김하율소설가
중요한 것은 가족의 형태가 아니라 애정 #임현규
헌책_수상한 냄새 #오은시인
고전이 보여주는 가족의 가치 #키두니스트
헌책‧옛책‧손빛책으로 읽는 오늘 #최종규
소년잡지들의 무한경쟁시대 #소년중앙 #헌책방나들이
책 읽기의 도사들과 대화를 나눠보세요. #열린책방
빙점은 저렇게 뭔가 촌스런 표지가 어울리지 #시민의시간 @alicenote00
오늘 서점에서 발견한 사진 한 장 @mybook25000
정상 가족? #오늘의헌책 #국민교육헌장 #그림책
문학_마침 봄비가 내리고 #2000년생년문고 #언박싱
시집의 책갈피가 된 그 물건은... #롯데고독껌 #껌종이 #이미연
#작별하지않는다 _서울책보고 직원이 요즘 읽는 책
잔잔한 일상을 만화로 보고 싶을 때 등 _ #시민큐레이터 서가
올해는 요쪽에 관심이 생기던데? _ #서평가남정미 의서재
보이는 라디오 '헌책의 시간여행' #비하인드
와우~! 책과 책방에 관한 콘텐츠가 한 상 푸짐하게 차려졌네요!
그중에서도 이번 15호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연재는 바로 이번 달부터 올해 말까지
오은 시인이 헌책을 주제로 연재하는 새 코너 <오은의 오늘의 시>입니다.
자~ 이제 서울책보고 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