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서울책보고의 일곱 번째 웹진 주제는 동네서점 이야기입니다.
독서인구 감소와 독립서점의 증가, 독서 문화의 변화 등으로 과거와 지금의 서점은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동네서점'을 찾는 이들이 있고, 또 사라진 동네서점을 뒤로하고 새로운 동네서점을 찾기도 하며 스스로 동네서점을 직접 차리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번 29호 웹진에서는 대형서점도, 온라인 서점, 헌책방도 아닌 동네에 골목 속 자리 잡고 있는 동네서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의외로 괜찮은 동네서점 _남창우 대표
-. 사람 냄새 맡으러 동네서점에 간다 _이지영 교수
-. 동네서점 이야기 _키두니스트 웹툰작가
-. 나도 동네서점 주인이 되고 싶다, _윤성은 영화평론가
-. 6월의 도서 《김치공장블루스》 + 나의 작은 서점들 _박생강 작가
-. 헌책_반려 책 _오은 시인
-. 숲노래의 어제책 이야기_열여덟 번째 _최종규 작가
-. #재미있게 잘 놀다갑니다_@ciderhealing
-. #보물섬 같은 곳_@artswlife
-. 시민이 함께한 서울책보고 온라인헌책방 육행시
-. 오늘의 헌책 _여기는 종이약국입니다.
-. 세렌디피티 _소설이란 무엇인가
-. 서울책보고 직원이 요즘 읽는 책 _《우리, 비건 식당 할까?》
-. #B컷 _시민의 사연을 기다립니다!
-. #B컷 _휴관일, 서울책보고에서 일어난 일
"주변 책방지기들로부터 올해가 동네서점들에게 가장 추운 겨울이 될 거라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동네서점은 감염병으로 움츠렸던 시기에도 사람들이 만나서 위로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공동체의 피난처가 되어주었습니다.
어느 때보다 우리 주변의 동네서점에 관심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가까운 책방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건네보면 어떨까요. "
_의외로 괜찮은 동네서점 중 일부, 남창우 대표
다양한 분야의 필자들은 동네서점 이야기에 대해 어떻게 말할까요?
지금 서울책보고 29호 웹진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