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책은 낡고 헌 책이 아닙니다. 시대 정신과 사람의 체온은 품은 유기체입니다. 서울책보고에서는 오래된 책이 보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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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는가 (40여 년간 무수한 죽음을 접해온 의사가 던지는 충격과 감동의 메디컬 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