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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839] 스무 번째 절기, 소설(小雪)에 읽는 소설.
오늘은 24절기 중, 스무 번째 절기인 소설(小雪)이에요.
갑자기 영화 #신세계 #이중구 #명대사 가 떠올라 따라해 보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소설 읽기 딱 좋은 날씨네."
스무 번째 절기인 소설은,
살얼음이 얼기 시작하여 겨울 기분이 들면서도 따사로운 햇살이 있어서 소춘(小春)이라고도 불린다니,
이 얼마나 문학적인 계절인지 모르겠어요.
위키백과에 따르면, 소설의 기후는 "바람이 심하고 날씨가 추우므로 외출을 삼가며, 뱃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네... 여러분, 날씨가 추우므로 외출을 삼갑시다. (쿨럭)
그리고 따뜻한 집에서 소설 한 권 읽어봅시다. (네이밍부터 기후까지, 본격 독서 권장 절기...)
#김장 을 담그기도 하고, 보리나 밀, 마늘을 심기도 한다는데, 저희 집도 절기에 충실하게 어제 김장을 했다고 합니다.
각설하고, 그래서 준비해봤어요.
_스무 번째 절기, 소설(小雪)에 읽는 소설.
#소설이란_무엇인가 #문학과_출판에_관하여 #편집_출판_필독서 #포스트모더니즘_소설 #소설의_역사 #한국_현대_소설
3권/13,000원 (택배비 포함)
절기에 따라 #독서 해 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요?
(*기본 택배비는 3,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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