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고르듯 책을 사고 싶으세요?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통찰력, 다른 세상을 꿈꾸는 상상력이 필요하세요?
아니면 누군가 골라준 책을 보고 싶거나 선물하고 싶으세요?
서울책보고가 큐레이션한 랜덤박스와 함께 하세요.
그동안 오프라인 공간에서만 살 수 있었던 서울책보고 랜덤박스가 당신의 집으로 찾아갑니다.
당신의 취향과 필요에 맞는 책을 편하게 집에서 만나보세요.
[103-1514] 표지가 미래다. 앞표지를 보고 책을 고르는 당신에게. (영어원서 version)
3권/16,000원 (택배비 3,000원 별도)
근사한 앞표지를 가진 책을 묶어 랜덤박스를 만들어봤어요.
종이책은 참 신기하면서도, 기특한 사물입니다.
요즘은 전자책을 많이 보기도 하지만,
종이책 고유의 물성, 냄새 그리고 책장 넘기는 소리 등은
전자책이 줄 수 없는 종이책만의 매력인 것 같아요.
앞표지가 예쁜 종이책은 인테리어로도 활용할 수 있으니,
이 또한 책의 또 다른 효용 아닐까요?
책을 꼭 읽으려고 살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앞표지가 예쁜 책은 내용도 좋더라고요.
이 랜덤박스에는 특별히 영어 원서 중에 앞표지가 예쁜 책을 골라봤어요.
책이 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고 싶은 당신,
이 랜덤박스를 선택해 보세요.
(기본 택배비는 3,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