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18
ETC.[B컷 in 서울책보고] 북큐레이션 문고 포장기
B컷 in 서울책보고
북큐레이션 문고 포장기
먼저, 큐레이션에 영감을 준 임윤찬 님의 모습을 따는 과정입니다.
어떠세요? 실루엣만 보아도 피아니스트 임윤찬 님이 보이지 않으시나요?
이렇게 딴 실루엣은 이제 하얀 바탕의 포장지에 붙일 예정입니다.
그럼 세 권의 책을 포장하는 과정 한 번 보실까요?
일단 실루엣 부착 완료!
이제는 이 랜덤박스 주제와 어울리는 악보를 붙여보겠습니다.
(파본을 모아두었다가 포장에 활용한답니다.)
이렇게 임윤찬 님과 악보는 하나가 되는데...!
이렇게 완성된 랜덤박스~! 한 번 감상해보실까요?
이제 랜덤박스는 서울책보고 데스크 옆에 있는
북큐레이션 기둥에 전시됩니다.
'임윤찬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반복재생하는 당신에게'는
아마 클래식을 사랑하는 분이 가져가시지 않았을까 합니다.
업로드하자마자 누군가가 바로 팔렸거든요!
이상, 랜덤박스 하나가 만들어지는 과정에도 정성을 다하는,
서울책보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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