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큐레이터 서가

 

 

 

시민 큐레이터 임가희 님의 큐레이터 서가를 공유합니다.

지난 5월 3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

시민 큐레이터 임가희 님의 북큐레이션 서가 한 번 구경하실래요?

 

 

                         말하기, 읽기, 쓰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30대 여성이자

하루의 반을 아이들과 보내는 사회복지사입니다.

현재는 보고서를 쓰는 게 더 익숙하지만 초등학생 때부터

편지나 일기 쓰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독립출판 저서로는  《또다시 일본, 2019》, 《묻지 않았지만 대답하고 싶어요,

2019 공저》, 《이곳에도 봄이 올까요?, 2020 공저 》가 있습니다. 

 

책 더미 서울책보고에서 만나는 도서관

 

책 냄새를 쫓아 오셨나요?

삶의 방향을 알려줄 책을 만나러 오셨나요?

그것도 아니라면 추억하고 싶은 책을 찾아오셨을까요?

그 어떤 이유라도 좋습니다.

 

"이 도서관에 들어오면

내가 왜 여기서 나가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 마리 드 세비네 -

 

책더미가 배경이 되는 소설, 수필, 도서관 사서의 사적인 이야기처럼

책이 가득한 세상으로 초대하고 싶습니다.

서울책보고에서만 만날 수 있는 숨겨진 책을 발견해보세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서 올봄엔 나만의 감성을 담은

큐레이션으로 우리 집 서재를 꾸며보면 어떨까요?

 

- 임가희 -

 

 

 

 

 추천도서 목록  

 

《도서관에서 생긴 일》, 귀뒬

《왕실 도서관 규장각에서 조선의 보물찾기》, 신병주/이혜숙

《히말라야 도서관》, 존 우드

《지구 둘레를 잰 도서관 사서》, 캐스린 래스키

《지상의 위대한 도서관》, 최정태

《박물관 도서관 학교는 하나다》, 오명숙

《천국의 책방1》, 마쓰히사 아쓰시

《우리집 가족 도서관》, 명진출판사 편집부

《책, 꽃만큼 아름답고 밥만큼 소중하다》, 이혜화

《도서관 사서 통역사와 번역가》, 와이즈멘토

《영혼의 도서관》, 랜섬 릭스

《세계 의회도서관》, 배영수 외

《비밀의 도서관》, 노영수

《비밀의 도서관》, 랄프 이자우

《도서관을 훔친 아이》, 알프레도 고메스 세르다

《도서관에 사는 마법의 유니콘》, 마이클 모퍼고

《더 라이브러리》, 스튜어트 켈스

《천방지축 아이들, 도서실에서 놀다》, 박경이

《책이 있는 집 아이들이 달라졌어요》, 김정희

《아이책 읽는 어른》, 정봉남

《듀이》, 비키 마이런/브렛 위터

《도서관과 저작권법》, 홍재현

《도서관에서 3년》, 조성자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1,2》, 정은궐

《책이 꼼지락 꼼지락》, 김성범

《도서관에서는 모두 쉿!》, 돈 프리먼

《세상을 바꾼 위대한 책벌레들1》, 김문태

《내 책 어디에서 만날까?》, 서울특별시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