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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책보고 직원이 요즘 읽는 책]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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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책보고 직원이 요즘 읽는 책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매트 헤이그, 인플루엔셜, 2021

 

운영관리팀 K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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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후회들을 하고 있을까?

살면서 후회의 순간이 없을 수는 없다.

지금 삶이 힘들거나 불만족스러울 때만이 아니더라도

한번 쯤은 그때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들을 가진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노라 또한 수많은 후회를 되풀이하며 살아가고 있다.

직업, 연인, 친구, 부모와의 관계 등 현대인들이라면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후회와 고민을 전부 모아놓은 모습이다. 반복되는 불행과 후회로 인한 끝없는 자기혐오.

그녀는 결국 삶을 스스로 포기하려 한다.

하지만 삶과 죽음의 경계 그 어디쯤 그녀는 본인이 살아오면서 가장 편안함을

느꼈던 공간인 학교 도서관을 마주한다. 그 속에서 그녀는 자신이 후회하고 있는

선택들을 되돌린 수백 가지의 삶을 경험한다.

여기서 작가가 우리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알 수 있다.

후회스러운 과거로 돌아간다 할지라도 반드시 행복이 따른다는 법은 없다는 것

후회하는 수많은 것들을 다 이루는 삶을 살았더라도 분명 그 삶에서도 후회는 있었을거다.

결국 지금 우리의 모습이 최선이라는 마음으로, 후회로 얼룩진 그 순간을 다시 시작해보자. 

현재에 최선을 다하자.

작가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의 가치를 어떻게든 전달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았다.

어떻게 보면 누구나 알고 있는 뻔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런 마음가짐을 갖는다는 건 결코 뻔하지 않기에 현실을 살고 있는 수많은 노라들에게 이 이야기를 한 번쯤 건네고 싶다.


Emotion Icon마음에 들었던 구절Emotion Icon


"중요한 것은 무엇을 보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보느냐이다"


"삶을 이해할 필요 없다 그냥 살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