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서울책보고의 여덟 번째 웹진 주제는 <갓생살기>입니다.
🔍최근 몇 년간 부지런한 삶을 뜻하는 '갓생'살기가 유행처럼 번져 많은 이들이 생활의 변환점을 두고 '갓생'에 도전하기도 했습니다.
바쁜 현대생활의 시간을 쪼개서 목표를 정하고, 이를 이루는 성취감을 느끼기도 했고 동시에 '갓생'살기의 무리로 인해 번아웃이 찾아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지금 서울책보고 웹진 42호에서 갓생살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갓생의 함정, 번아웃_정지음 작가
-. 이번 생은 망했나_고선영 작가
-. 갓생살기, 현실적으로 실천 가능한_키두니스트 웹툰작가
-. 번아웃, 신처럼 살고 싶은 인간의 비참. 안주연 《내가 뭘 했다고 번아웃일까요?》(창비, 2020)_이지혜 영화·문화평론가
-. 갓생의 탄생_박진규 작가
-. 헌책 : 다른 삶, 다시 삶_오은 시인
-. 숲노래의 어제책 이야기 : 《미니컬러백과 19 세계의 군함》, 《A학점 리포오트 작성법》_최종규 작가
-. 오직, 서울책보고 : 신영복 서화에세이 《처음처럼》, 신석초 제2시집 《바라춤》
-. #추억의_향기 @kidlove6030
-. #비가_주륵주륵 @goanddo.mari
-. 오늘의 헌책_스웨덴의 저녁은 오후 4시에 시작된다
-. 세렌디피티_발송유효기간 97. 2.10 ~ 99. 2. 9.
-. 서울책보고 직원이 요즘 읽는 책 _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 서평가 이인현의 서재
-. #B컷_오직, 서울책보고 관찰 일기
-. 헌책(방) 추억 수집 챌린지_하하 호호 헌책방 모집 안내
💌"'갓생'이란 신을 뜻하는 'god'과 인생을 뜻하는 '生'의 합성어자 인터넷 신조어이다.
직역하면 신의 범주에 들어갈 만큼 모범적이고 부지런한 삶을 뜻할 것이다.
그런데 어느새 이 말이 '인간성을 박탈당할 만큼 모진 삶'이란 뜻으로 변질된 것 같다.
열심히 사는 건 좋지만 잠도 줄이고, 휴식도 줄이고, 생산성에 관여하지 않는 모든 시간을 줄이다 보면, 결국 번아웃으로 가는 지름길에 오르게 된다."
_갓생의 함정, 번아웃_정지음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