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서울책보고의 아홉 번째 웹진 주제는 <순환>입니다.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시대에 인간과 인간, 인간과 사물에 대한 순환을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최근에는 버려진 자원을 다시 재활용, 새활용하여 선순환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각박한 사회라며 악순환을 목격하는 도중에도 인간다운 삶을 지켜내며 선의의 순환을 발견하는 때도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서로에게 기댈 수밖에 없고, 서로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시대의 '순환'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 책생(冊生)의 이야기, 그 순환의 소중함_재영책수선
-. 돌고 돌아 또 추석_고선영 작가
-. 더 나은 순환을 위해_키두니스트 웹툰작가
-. 순환을 위해 멈춰야 할 때: 가와바타 야스나리·유숙자 역 《설국》(민음사, 2002)과 영화 <설국열차>(봉준호, 2013)_이지혜 영화·문화평론가
-. 꿈의 타이밍_박진규 작가
-. 헌책 : 돌고 돌아_오은 시인
-. 숲노래의 어제책 이야기 : 《고등말본》, 《들국화 한 송이》_최종규 작가
-. 오직, 서울책보고 : 박희진 시집 《청동시대》, 노산 이은상 문집 《노산문선》
-. #책들이_곳곳에 @withme0401
-. #독특한_분위기_@sungyong64
-. 오늘의 헌책_비닐봉지는 안 주셔도 돼요
-. 세렌디피티_문장과 기록
-. 서울책보고 직원이 요즘 읽는 책 _ 《긴긴밤》
-. #B컷_책보고 쌀롱
-. 헌책(방) 추억 수집 챌린지_하하 호호 헌책방 모집 안내
💌"어떤 사람의 손길에서 읽혀지고, 어떤 환경의 장소에서 보관되는지, 혹은 잊혀져 가는지,
설령 냄비 받침으로 전락했을지라도 한 권 한 권마다 결코 같을 수 없는 시간과 경험이 고스란히 쌓여가며 자기만의 책생을 만들어진다."
_책생(冊生)의 이야기, 그 순환의 소중함_재영책수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