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서울책보고의 열 번째 웹진 주제는 <산책>입니다.
🔍계절이 변하는 순간이 다가오며,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가장 쉽게 접하는 야외활동인 '산책'은 일상의 쉼이자 활력을 제공합니다.
계절을 느끼고 풍경을 즐기며, 삶의 활력이자 쉼을 주는 산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 도쿄 산뽀_고선경 시인
-. 산책, 산 책_고선영 작가
-. 인생에 변화를 주는 산책_키두니스트 웹툰작가
-. 이것도 산책이라고 칠 수 있을까? 어떤 모래놀이와 한강 《흰》(문학동네, 2018)_이지혜 영화·문화평론가
-. 나는 산책한다, 고로 쓴다_박진규 작가
-. 헌책 : 산 책과 산책하기_오은 시인
-. 숲노래의 어제책 이야기 : - 《문학의 길 교육의 길》, 《소련과 중국, 그리고 잃어버린 동족들》_최종규 작가
-. 오직, 서울책보고 : 김기창 수필집 《나의 사랑과 예술》, 월간 문예지 《문학사상》
-. #둘러보는 재미 @ajoypeace
-. #방문해 보시길! @pepe_bookgram
-. 오늘의 헌책_남해, 바다를 걷다
-. 세렌디피티_프랑스가 담긴 엽서
-. 서울책보고 직원이 요즘 읽는 책 _ 《우리 애가 결혼을 안 해서요》
-. 서평가 구선아의 서재
-. #B컷_2024년 3분기 독립출판물 신착 도서
-. 헌책(방) 추억 수집 챌린지_하하 호호 헌책방 모집 안내
💌"나의 머릿속을 거닐다가 웅덩이를 밟고 마음속으로 풍덩 빠져 버리는 일.
머리 위로 출렁이는 차가운 물에 잠겨서라도 산책을 감행하는 일.
물속 깊은 곳에 버려진 서랍을 열고 거기 들어가 다시 산책하는 일.
성실한 산책자처럼.
그런데 어떤 산책이 성실한 산책인 걸까?
산책을 배우고 싶다.
산책을 배우고 싶다는 바로 그 생각을 산책한다."
_도쿄 산뽀_고선경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