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04
ETC.[B컷 in 서울책보고] 헌책을 지켜라!
B컷 in 서울책보고
헌책을 지켜라!
서울책보고 메인 출입구를 통해 들어서면 맨 처음 만나고 통과하게 되는 것이 있어요.
투명한 아크릴 판인데... 하나~ 둘~ 셋~ 모두 세 개가 서 있네요.
옆에서 보면 이렇게 생겼답니다.
서울책보고에 오셨을 때 이게 무엇일까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어? 메인 출입구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도 있네요?
옆에서 보면 이렇게 생겼어요.
메인 출입구에 있는 것과 같은 모양이네요.
부출입구 앞에서도 또 만났습니다.
아직도 이게 무엇인지 모르시겠나요?
힌트를 드리자면 출입구마다 있다는 건데요...
정답은??
바로 도난방지 게이트입니다!!
서울책보고에서 책을 사시면 책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보신 적 있으시죠?
아주 찰떡같이 꿋꿋하게 붙어있어서 약간 당황하실 수도 있어요...
저 스티커에는 도서 판매용 정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도난 방지 시스템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쉽게 떨어지지 않게 찰싹 붙어있지요.
이렇게 연한 파란색이었던 게이트 근처에 스티커를 가까이 대면~!!
이렇게 보라색으로 바뀌며 삐~삐~ 큰 소리가 난답니다.
이렇게 책을 잃어버리지 않게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게이트!!
지나치실 때 갑자기 큰 소리가 나면 너무 놀라지 마시고
도난방지 스티커가 가까이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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