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2024년 1분기 구매 독립출판물 (노말에이 구매)
들판에 떨어진 검은콩 두 알. 초대받지 않은 수많은 먼지와 그림자. 버려지고 잊혀진 쓸모없는 것들이 모여 인형으로 태어난다. “우리는 태어나고 태어나.” 한없이 작아져 사라져 버리고 싶은 그런 날. 고단한 세상살이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힘을 내라는 작은 인형의 응원을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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