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2024년 1분기 구매 독립출판물 (여행마을 구매)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까마득한 저녁.
이미 녹초가 된 상태라 무엇을 배우기에도 벅차고
간만의 휴가를 맞아 여행 계획을 세우려고 하면 그 또한 일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일상에 지친, 그렇지만 여전히 삶에서 반짝이는 것을 찾고 싶다는 희망을 놓지 않은 당신께 이 책을 선물할게요.
책은 작가가 직접 여행을 다니며 방문했던 카페 중, 머물 때 마음이 편안해졌던 곳을 모아 펴냈습니다.
페이지를 넘기면서 가보고 싶은 카페 목록을 꾸려보거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다양한 모습을 통해 함께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느끼시면 좋겠어요.
카페 여행기뿐 아니라 자신만의 취향을 찾는 노하우에 대해서도 슬며시 담아보았답니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 잠시 잃어버렸던 당신의 빛이 다시 반짝이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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