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
삶의 고단함과 힘겨움을 직설적으로 담아낸
위기철 소설집
위기철 작가의 단편소설집 《껌》은 지난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20여 년 동안 쓴 단편들 가운데 8편을 골라 실었다. 이 작품들은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에 이르기까지의 첨예한 시대 상황을 배경에 깔고 있지만, 작가는 인물과 사건들을 상상으로 가공함으로써 시대 상황보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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