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
행복해지기 위해 진정한 ‘나’다움을 찾아가는 이야기
내 삶이 별 볼 일 없어 보일지라도 내게는 아주 소중한 삶이다
심리상담을 전공하고 현재 상담센터를 운영 중인 저자가 전하는 위로와 공감 에세이 .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스스로 삶을 귀히 여기고, 삶을 위해 해야 할 일과 최소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한다. 특히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에게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실제 상담 사례를 들어 세 아이의 엄마이자 심리상담가로서 자신이 겪은 경험담을 풍부하게 녹여냈다.
요즘 사람들은 여전히 삶에 치이고, 아주 사소한 일에도 화들짝 놀라며, 마음의 빗장을 꼭꼭 걸어 잠근다. 이 책은 사람들이 자신의 영역을 되찾고 타인의 시선에서 좀 더 자유롭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내게 주어진 삶은 내가 아니면 누구도 돌아봐 주지 않는다. 불안에 빠지지 않고, 나만의 길을 당당히 걸어가다 보면 어느새 진짜 ‘나’를 찾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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