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
여자들은 원하고, 남자들은 궁금해 하는 뉴욕의 진짜 모습
뉴요커로 살면서 느낀 리얼 뉴욕 이야기!
『100만 번째 New York』.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앤드리아가 꿈을 가지고 상경한 곳, 뉴욕. 이미 여러 차례 영화와 드라마 속 배경이 된 뉴욕은 세계인들이 생애 한 번쯤 꼭 가고 싶어 하는 동경의 세계이다. 24시간 열정이 사그라지지 않을 듯한 도시, 뉴욕의 이야기를 리얼 뉴요커가 생생하게 소개한다.
이 책은 〈섹스 앤 더 시티〉를 한국에 들여 온 프로그램 편성 마케터가 쓴 뉴욕 풀 스토리다.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처럼 골드 미스였던 그녀가, 우연히 들른 뉴욕오페라 공연장에서 한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게 되면서 그녀의 무대는 한국이 아닌 뉴욕으로 바뀌었다.
〈100만 번째 New York〉에는 진정한 뉴요커로 살면서 발견한 레스토랑 위크 이용법, 알짜배기 샘플 세일 활용법, 세계적으로 유명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를 거의 공짜로 보는 법 등 어떤 여행 서적에서도 발견할 수 없는 뉴욕 즐기기 노하우가 숨겨져 있다. 1장에서는 저자가 3년 넘게 뉴욕에서 살면서 경험한 이야기를, 2장에서는 오페라, 쇼핑, 푸디 등 테마별로 엮은 뉴욕 트렌드 보고가 이어진다.
[네이버제공]도서정보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