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
제대로 알면 친근하고 가까운 도서관과 책의 세계!
도서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도서관에 간 여우』. 도서관에서 마주친 여우와 생쥐, 닭이 벌이는 좌충우돌 사건을 통해 도서관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생쥐는 자신을 잡아먹으러 도서관에 들어온 여우에게 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규칙과 예절을 알려주며 재치 있게 위기를 피한다. 도서관에 대해 잘 알지 못해 “도사꽝이 뭐야?”라고 질문하던 여우는 점점 도서관에 흥미를 가지고 책을 읽는 재미에 빠져들게 된다. 그런 여우에게서 도서관과 가까워지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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