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
예술, 범위를 좁혀서 ‘소설’은 시대의 징후를 앞서 포착하고 그 아픔을 표현한다. 『'중심'의 회복을 위하여』는 몇 편의 소설을 골라 그 안에서 현대의 신화 혹은 고대인이 상실한 중심, 다른 세계로 가는 입구를 발견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소설에서 현대인이 상실한 낙원, 신화, 중심, 생명의 흔적, 그 기호와 상징을 구체적으로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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