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
외로운 밤 캄캄한 청춘들을 위로하는, 그녀가 말했다!
깊은 밤 잠 못 이루는 청춘들의 외로운 밤을 위로한 공감 에세이『그녀가 말했다』. 에서 방송된 ‘그녀가 말했다’와 런던, 도쿄, 파리를 담은 밤삼킨별의 감성 사진을 하나로 엮어냈다. 청취자들의 마음을 울렸던 이야기들 중 다시 한 번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모아 천천히 곱씹어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다듬어 소개한다. 스쳐지나가기 쉬운 일상을 예민하게 포착한 김성원 작가는 무미건조한 보통날들과 삶 속에서 찾아낸 반짝이는 날들을 조용하지만 진심을 담아 펼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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