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
여기서 안녕이란 “마침내, 끝났어. 이제 마지막이야. 다시 돌아가지 못할 거야. 그럴 여력도, 의지도 없어.”라는 말을 의미한다. 이 책의 저자인 하워드 브론슨과 마이크 라일리는 ‘안녕’이라는 바로 이 지점에 서 있는 당신에게 유용한 힘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의 집필을 시작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이별의 회복 기간을 30일로 정하고, 30일이란 시간으로 각 장을 구성했다. 30일은 감정의 흐름을 반영한 시간이다. 이별한 뒤로부터 1일 차, 2일 차,...30일 차까지 30일 동안 자연스레 이별에 대해,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이야기들과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현실적인 조언들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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