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
무료하게만 느껴지던 일상이 스케치북 안으로 들어온다!
『그림 그리고 싶은 날』은 매너리즘에 빠져 그림 그리기가 두려워진 이들이나 그림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책으로, 일상을 예술로 변화시키고 자유롭게 그림 연습하는 방법을 담은 스케치북 프로젝트이다. 무료하게만 느껴지던 일상을 드로잉으로, 캘리그래피로, 그림일기로, 그리고 스크랩북까지 만들 수 있다. 오브젝트 드로잉, 라이프 드로잉, 로케이션 드로잉 등 가장 기본적인 드로잉 연습부터 간소함과 섬세함, 생략하기와 묘사하기 등을 통해 극과 극의 요소들이 섞이는 과정을 보여주고, 드로잉을 다양한 분야와 접목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컬러 프로젝트, 캘리그래피, 텍스쳐와 패턴, 스크랩북, 저널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나만의 스케치북 만들기’처럼 실용적으로 응용해 실제 제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과정이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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