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
‘문학사상’으로 등단한 손정순 시인의 시집 『동해와 만나는 여섯 번째 길』. 미혹과 미망에 사로잡혔던 지난날의 방황을 다독여주는 작품들을 담았다. ‘복사꽃 진자리’, ‘청령포 부근’, ‘겨울 마곡사’, ‘청년이었던 당신에게’, ‘금붕어 이야기’ 등 지난 시간에 대한 회상과 기억에 대한 시들을 수록하였다.
[네이버제공]도서정보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