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
사지마비 장애인 의사 이승복의 인생 드라마. 어렸을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 체조를 배운 저자는 전미 올림픽 상비군의 촉망받는 체조선수였으나, 훈련 도중 사고로 사지마비 장애자가 된다. 그 후 미국 명문 다트머스 의대, 하버드 의대 인턴과정 수석졸업을 거쳐 세계 최고의 병원인 존스홉킨스 병원의 수석 전공의가 되기까지 그의 지치지 않는 희망과 열정, 눈물과 감동의 이야기를 담았다.
촉망받는 체조선수에서 갑작스럽게 사지마비 장애인이 된 절망스러운 현실 앞에서도 재활의 의지를 잃지 않고 새로운 삶에 열정을 쏟는 저자의 모습이 희망과 용기를 선사한다. 최근 에 그의 이야기가 5부작으로 방영되었으며, 《뉴욕타임스》《미국 AP통신》《볼티모어 선》지 등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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