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서울책보고의 열 번째 웹진 주제는 '청소년 문학'입니다.
이번 웹진은 모두가 지나오고, 지나갈 예정인 시기인 청소년기의 이야기인 청소년 문학을 주목해 봅니다.
청소년 문학은 독립적으로 존재하지만 그 속의 청소년과 청소년의 이야기는 어른과 다르지 않는 연속성을 가질 때도 많습니다.
이렇게 가깝기도 하고, 때로는 새로운 모습을 떠올려 보게 만드는 청소년 문학에 대해 폭넓게 이야기해보았습니다.
-. 그림책에서 발견되는 청소년의 삶_김수영 동화작가·아동문학연구자
-. 힘들고 외로운 내 곁에 안전한 친구가 되어주는 청소년 문학_이지영 교수
-. 청소년 문학, 방황과 성장의 이야기_키두니스트 웹툰작가
-. 청소년에게는 청소년문학을, '완득이'_윤성은 영화평론가
-. 10월의 도서 《소설 목포》 + 우리는 '구름기'로 돌아간다, 가끔 혹은 자주?_박생강 작가
-. 헌책_이야기가 자라나_오은 시인
-. 숲노래의 어제책 이야기_스물 두번째_최종규 작가
-. #기다렸던 책을 만나는 기쁨_@remember84
-. #서울책보고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_@carry_hun
-. 어느 날 바이러스가 우리를 습격했다.
-. 세렌디피티_엄마 사랑해요
-. 서평가 김현구의 서재
-. 서울책보고 직원이 요즘 읽는 책 _《지진에서 살아남기》
-. #B컷_책을 좀 더 쉽게 찾고, 책이 잘 보이도록!
-. #B컷_시민의 사연을 기다립니다
" 다른 동물과 달리 인간은 태어난 후 상당 기간 양육자의 도움 없이는 생존이 어렵다.
그래서 꽤 오랜 시간 어머니의 보살핌을 받는다.
이때 아이는 어머니와 자신을 한 몸으로 인식한다고 한다.
그러다 분리의 순간이 오면 어머니를 금지당하는 아픔을 겪는다.
분리는 독립을 위한 필연적인 과정이고 이후에 아이는 독립된 주체로서 사회의 일원이 된다. "
_그림책에서 발견되는 청소년의 삶 중 일부, 김수영 동화작가·아동문학연구자
다양한 분야의 필자들은 청소년 문학에 대해 과연 어떻게 말할까요?
지금 서울책보고 33호 웹진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