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책보고 문학낭독공연
'책을 읽다' : 4월의 책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이기호 저)
서울책보고에서는 매월 문학낭독공연을 진행합니다.
성우들의 목소리로 더욱 생생하게 문학 작품을 접하고 느껴봅니다.
낭독공연 후, 문학작품에 대하여 다 같이 이야기 나누어보고,
낭독법을 배워보며 깊이 있게 문학을 감상해 봅니다.
2024년의 두 번째 문학낭독공연은 이기호 작가의『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입니다.
단편보다 짧은 40편을 엮은 책으로
아무리 노력해도 나아지지 않는 불안한 현실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가
개인의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된 현재를 관통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운영일시○
2024. 4.17.(수) / 오후 7:00~9:00 예정
○운영장소○
서울책보고
(서울시 송파구 오금로 1 / 2호선 잠실나루역 1번 출구 방향)
○모집기간○
2024. 3.25.(월) ~ 4.15.(월) (조기 모집 시 모집 마감)
○모집인원○
선착순 50명
○신청방법○
2) 유선신청(02-6951-4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