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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부터 "온라인헌책방"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99-1712] 누구나 한번은 읽어봤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읽지 않은 고전.

작성자
담*자
작성일
2020.11.30.
상태
접수중

누구나 한 번은 읽어봤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읽지 않은 고전..jpg


4/14,000(택배비 포함)

 

고전(古典).

 

우리는 자주 "삶이 길을 잃었다고 느꼈을 때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거나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를 때는 고전을 읽어라" 같은 말을 하지만,

고전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대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우리를 위해,

<왜 고전을 읽는가>라는 책을 쓴 이탈리아 작가 이탈로 칼비노는

여러 가지로 고전의 정의를 내려주는데요. 그중 가장 마음에 와닿는 정의는 이것입니다.

 

고전이란, 사람들이 보통 "나는 를 다시 읽고 있어."라고 말하지, "나는 지금 를 읽고 있어."라고는 결코 이야기하지 않는 책이다.

 

어때요. 뭔가 정곡을 찔린 것 같으면서도, 고전에 대한 정확한 정의 같지 않나요?

, 그래서 묶어봤습니다.

 

누구나 한번은 읽어봤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읽지 않은 고전.

 

나 자신도 이 고전은 읽었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의외로 아직 읽지 않은 고전 네 권을 이 랜덤박스에 넣어봤습니다.

접근성이 좋으면서도 고전의 대표격인 네 권의 책,

이번 겨울에 한 번 시도해보시겠어요?

 

(기본 택배비는 3,000원입니다.)

Total : 37개 (page : 3/3)

랜덤박스 -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조회수를 나타내는 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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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6-1120] 1930년대 경성 모던보이가 쓴 시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 읽기  비밀글 비공개 2020.07.26 발송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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