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은 _META_TITLE_ 휴관일입니다.



책이 보물이 되는 복합문화공간 서울책보고

이달의 프로그램

서울책보고 인문학토크쇼2 <역사와 현대문학:이반 자블론카의 앙케이트>

목록

서울책보고 인문학토크쇼2 <역사와 현대문학:이반 자블론카의 앙케이트> 강연

  • 일정 2019. 06. 19(수)
  • 시간 15:00-17:00
  • 장소 서울책보고
  • 문의 02-6951-4977

상세 정보


주한 프랑스대사관-프랑스문화원과 함께하는 서울책보고 인문학토크쇼2
<역사와 현대문학:이반 자블론카의 앙케이트>


서울책보고가 진행하는 두번째 인문학토크쇼는 프랑스의 역사학자이자
작가 이반 자블론카와 함께 역사와 현대문학의 상관관계, 그리고
그의 저서 '레티시아-인간의 종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일시 : 2019.6.19.(수) 15:00-17:00

장소 : 서울책보고

출연 : 이반 자블론카

참가비 : 무료

내용

- 오프닝 공연

- 이반 자블론카 작가 강연

- <레티시아 인간의 종말> 북토크

- 질의응답 및 저자 사인회

 
* 이반 자블론카(Ivan Jablonka)
: 프랑스 역사학자로 알랭 코뱅의 제자이자 파리 8대학의 현대사 교수이며 작가이기도 하다.
그의 저서 레티시아 인간의 종말(Seuil, 2016)은 르노도상과 공쿠르상에 선정되었고
이 작품으로 2016년 메디치상과 르몽드 문학상 및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 <레티시아 인간의 종말(Seuil, 2016)
: 2011년 1월 18일 밤, 레티시아 페레가 집에서 50미터 떨어진 곳에서 실종된다.
여러 조각으로 토막 난 레티시아의 시신이 발견되기까지는 몇 주간의 시간이 더 소요되어야 했다.
그녀의 나이 18세였다. 이 사건은 프랑스 전역을 뒤흔든다.
이반 자블론카는 2015년 살인자 재판에 참석하기 전 레티시아의 주변 인물들과

수사관들을 만났다.
그는 역사의 소재로 사회면을, 사회적 사건으로 레티시아의 삶을 연구했다.
어린 시절부터 레티시아는 학대를 받아 두려움 속에서 살기에 익숙했으며
폭력의 여정은 그녀의 비극적인 결말인 동시에 우리사회 전체의 비극이다.
2017년 알마출판사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인문학토크쇼에 참여하는 분들 중 10분을 추첨해 <레티시아-인간의 종말> 도서를 드립니다.

 

문의 : 02-6951-4977

서울책보고 소개 소장자료 안내 문화프로그램 고객마당